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간 아슈라/등장인물 (문단 편집) ==== '도효의 싸움꾼' 키오잔 타케루 ==== [[파일:kiohzan01.jpg]] 화곡원 대표. 성우는 [[미야케 켄타]]. 194cm,159kg->162kg [[스모]]를 사용하며 스모의 현재 상황에 불만을 품고 차기 [[요코즈나]]감이라는 보장된 미래를 버리고 권원시합에 참여한다. 상대인 세키바야시 쥰을 포함해 프로레슬링을 조작꾼들의 쇼라며 깔아보는 등 프라이드가 높다. 현대식 스모에 불만[* 세키바야시 역시 이를 눈치채고 요코즈나도 아니고 스모를 믿지도 않는 놈이 스모에 이래라저래라 훈수할 자격이 되냐는 식으로 그를 도발한다.]을 가진 만큼 고대 스모를 습득해 발차기를 사용하는데 이 발차기 한방에 맷집 괴물인 세키바야시 쥰을 일순간 기절시키는 위력을 가졌다. 하지만 스모가 초단기전을 상정한 육체를 만드는 만큼 스테미너의 소모를 버티지 못한 상태[* 거기에다 고대 스모가 발까지 무기로 쓰는 만큼 소모가 더 격렬했으니 사실상 자폭을 한 셈.]에서 강력한 각력을 이용한 돌진으로 세키바야시 쥰에게 초절의 데미지를 선사[* 이때의 공격은 키오잔이 분노가 폭발하여 세키바야시를 '''죽여버릴 작정'''으로 날린 거라 더욱 지독했다.]하지만, 오히려 세키는 타격을 준 만큼 신체에 부담이 걸리게 계속해서 받아치고 있었고 결국 돌진 공격이 받아쳐지면서 머리의 뇌가 흔들리던 상태에 파워 봄이 후두부에 작렬하면서 패배. 결국 스모를 불신한 남자는 프로레슬링을 믿은 남자에게 패배하고 만다. 하야미의 쿠데타에서는 두 형들이 몰고온 스모선수들과 함께 수호자들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여기서 두 형도 젊을 적엔 상당히 날렸으면서 왜 나한테만 엄격하냐고 꿍얼댄다. 에필로그 시점에서 성실하게 스모에 정진하고 있다고 한다.[* 두 형이 키오잔 타케루에 대해 스모계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라 평한걸 보면, 스모에 대해 엄청난 재능을 가진 듯하다.] 오메가에선 세키바야시와의 패배 이후 고대 스모를 봉인하고 현대의 스모를 단련하며 불량 세키와케라는 이명을 얻었다. 세키와케가 쥬료보다 높은 등급이란 걸 보면 승급한듯. 치바와의 대결에서 가볍게 압살하며 실력을 과시하지만 스모선수로서의 일정 문제로 연옥 대항전에는 불참. 이후 권원시합에서 요코즈나 이전 단계인 오제키까지 승급한 상태로 등장해서[* 요코즈나는 명예의 전당이나 마찬가지인 자리라 실질적으로는 오제키가 최고위직이라 할수있다.] 토키타 오우마와 맞붙는다. 세키바야시와의 대결이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스모선수로서도 격투가로서도 일취월장해서 이후의 권원시합을 전승했다고 하며 요코즈나까지도 한걸음 남았다고 한다. 오우마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등 선전하지만 오우마의 네이키드 쵸크에서 벗어나지 못해 패배한다. 고용주 측에서 쵸크에서 벗아나기 위해 아예 누워서 오우마를 무게로 눌러버리라 소리치지만, 이미 세키바야시에게 굴욕을 맛보았고 이후 리키시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 긍지가 있다며 박치기로만 대처했고, 결국 한계가 와 패배하고 만다. 그러나 기절했음에도 쓰러지지 않아 경이롭다 평가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